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o.92 위해신룡 Heart-eartH Dragon (문단 편집) === 소환 방법 === 소환 루트는 크게 3가지가 있는데 1번째는 좀 더 정규 엑시즈 소환이 용이한 [[No.53 위해신 Heart-eartH]]의 효과로 소환하는 것이고, 2번째는 이 카드를 직접 정규 소환해 버리는 방법, 3번째는 [[RUM]]의 효과로 엑시즈 소환하는 방법이다. 위해신을 이용해 소환하는 것에 대해서는 그쪽 문서를 참고하도록 하고, 여기서는 위해신의 효과를 이용하는 데 소모되는 시간을 절약하거나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넉넉히 확보하기 위해서 직접 소환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. 이 카드를 정규 엑시즈 소환할 경우 소재가 3개로 빵빵하여 원하는 만큼 깽판을 칠 수 있게 된다. 물론 어느 방법이든 사실상 이 카드를 빠르게 소환해 상대의 행동을 제약하는 '''전용 덱'''에서 사용하게 된다. 사실, 애초에 위해신룡 자체가 소환이 너무 어려워서 전용 덱을 구축해 에이스 몬스터로 쓰지 않으면 큰 의미가 없다. 우선 진짜로 레벨 9 몬스터를 3장 모아서 정규 소환하는 방법부터 생각해 볼 수 있다. [[빅 웨일]]을 묘지로 보내고 [[리미트 리버스]]→[[지옥의 폭주소환]] 콤보를 쓰거나, [[모이스처 성인]] + [[광신화]] + [[지옥의 폭주소환]]의 콤보, [[디프 스페이스 크루저 나인]]을 자기 효과로 특수 소환하고 지폭소 발동 등의 방법이 있다. 하지만 레벨 9 몬스터는 종류부터가 적고, 그 중에서 대량 소환에 용이한 녀석도 별로 없는 데다가 최상급 몬스터를 덱에 3장이나 넣어야 하는지라 패 사고의 요인이 되기 쉽다는 단점이 있다. 분보그009가 나옴으로서 [[분보그]] 덱에서 패 2장으로 꺼낼 수 있다. 분보그 003으로 009를 특수 소환한 후 [[기계 복제술]]이나 [[지옥의 폭주소환]]을 써주면 완성. 메인 덱에 레벨 9 몬스터를 넣는 게 꺼려진다면 레벨 9 몬스터를 엑스트라 덱에서 마련할 수 있다. 그 중 [[체인 머티리얼]]과 [[퓨전 게이트]]로 레벨 9 [[융합 소환|융합]] 몬스터를 3장 뽑아 이 카드를 소환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렇게 하면 부활시 공격력이 올라가는 효과와의 상성도 좋고 메인 덱이 그렇게 압박되지도 않는다. 이 방법에 써먹을 수 있는 융합 몬스터는 [[아르카나 나이트 조커]], [[마스터 오브 OZ]], [[블랙 데몬즈 드래곤]], [[젬나이트마스터 다이아]], [[슈퍼 비크로이드 스텔스 유니온]], [[섀도르|엘섀도르 아노마릴리스]]가 있다. 이 중 그나마 가장 만만한 건 융합 소재가 매우 널널한 젬나이트마스터 다이아와 아노마릴리스일 것이다. 슈퍼 비크로이드 스텔스 유니온도 융합 소재로 덱의 몬스터 12장이 제외 존에 쌓여서 위해신룡의 부활 효과로 공격력을 급격히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점에서 상성이 나쁘진 않지만 컨트롤을 잘못하면 [[덱 파괴|카드가 모자라 먼저 나가떨어질 수도 있다]]. 장점도 될 수 있고 단점이 될 수도 있는 점이니 선택은 자유. 2016년부터는 아예 몬스터 대부분이 레벨 9인 '''[[진룡(유희왕)|진룡황]]'''이란 카드군이 득세하면서 이들로 소환하는 것도 가능해졌다. 2장만으로는 이들 덱의 에이스인 [[진룡황 V.F.D.]]를 소환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, [[룡성|원룡성-보우텐코우]] 등 보조 몬스터까지 동원해 3장 이상 모을 여력이 있고 다른 랭크 9 몬스터가 활약하기에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면 이 녀석도 나올 가능성은 충분한 편. 원래 레벨 9 몬스터로만 3장을 마련하는 게 어렵다면 다른 레벨을 지닌 몬스터의 레벨을 9로 변환하는 방법을 쓰면 되는데, 사실 이 방법이 원래 레벨 9 몬스터를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쉽고 무난하다. 레벨 통일 카드 중 [[탄호이저 게이트(유희왕)|탄호이저 게이트]]는 대상 지정의 조건도 까다롭고 한 번에 2장씩만 합쳐 주는 관계로 레벨을 맞추기가 상당히 난해하기에 쓰기 곤란하고, [[갤럭시 퀸즈 라이트]]로 레벨 9 1장을 지정해 단번에 레벨을 통일하여 소환하는 쪽이 편하다. 실용성 좋은 후보로는 [[기어 타운]]을 효과로 부수기만 하면 튀어나오는 [[앤틱 기어 리액터 드래곤]], [[파란 눈의 소녀]]+[[푸른 눈의 백룡]] 조합으로 튀어나오는 [[하늘빛 눈의 은룡]]이나 [[푸른 눈의 정령룡]] 등이 있다. [[머메일]] 덱에서도 묘지 자원을 적절히 쌓아서 함정 한 장으로 소환할 수는 있다. 묘지에 레벨 7 머메일 몬스터 3장과 어비스맨더를 쌓아 두고 어비스콜을 발동해 머메일 몬스터들을 특수 소환한 뒤 맨더의 효과로 레벨을 2개 올리는 것. [[프라이멀 오리진]]에서 추가된 [[가가가 시스터]]의 효과를 사용하면 [[가가가]] 덱에서도 패 2장으로 매우 쉽게 소환할 수 있다. ||준비물: 묘지에 [[가가가 매지션]], 패에 [[가가가 키드]]와 [[가가가 시스터]] 1. 가가가 시스터를 일반 소환. 가가가 시스터의 효과로 덱에서 [[가가가#s-5.3|가가가 리벤지]]를 가져온다. 2. 가가가 리벤지 발동. 묘지의 가가가 매지션을 특수 소환. 3. 가가가 매지션의 효과 발동. 레벨 7 선언. 4. 가가가 시스터의 효과 발동. 가가가 매지션을 선택한 후 레벨을 합친다. 7 + 2 = 9. 5. 가가가 매지션이나 가가가 시스터를 선택하고 가가가 키드를 특수 소환. 6. 가가가 키드의 효과 발동. 레벨을 9로 만든다. 7. 레벨 9 가가가 3장으로 위해신룡을 엑시즈 소환.|| [[유희왕 ARC-V]] 첫 부스터 팩 [[더 듀얼리스트 어드벤트]]에서 발매된 카드군 [[섀도르]]에 소속된 [[함정 몬스터]] 섀도르츠의 레벨 9라는 점을 이용해 레벨 10 [[메탈 리플렉트 슬라임]]으로 랭크 10 엑시즈 몬스터를 뽑듯이 활용할 수도 있다. 다만 다양한 특수 소환 몬스터들이 포진한 레벨 10과는 달리 레벨 9에는 자체 효과로 특수 소환할 만한 몬스터가 거의 없다는 게 문제. 그래도 섀도르 자체에 레벨 9의 융합 몬스터인 아노마릴리스도 있고, 리버스 테마라 상성이 잘 맞는 [[금기의 항아리]] + [[성점술공주 타로레이]] 콤보도 OK. 그리고 [[클래시 오브 리벨리온]]에서 어둠 속성/드래곤족 랭크 7 엑시즈 몬스터인 [[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]]과 [[붉은 눈의 강염룡]]이 나오면서 이 둘에게 [[RUM-아스트랄 포스]]를 발라 한 번에 띄울 수 있게 되었다. 이후 [[레이징 템피스트]]에서 등장한 [[패왕열룡 오드아이즈 레이징 드래곤]]을 사용해도 OK. 차후에 20th 레전더리 드래곤즈에서 어둠 속성/드래곤족 랭크 7인 [[격멸룡 다크 암드]]가 등장하며 효과를 써서 공격을 못 하는 다크 암드에 발라주는 방법도 생겼다. 특히 흑룡 덱에서는 다크 암드 특유의 약식 소환법을 통해 흑룡 한 장을 바꿔먹고, 아스트랄 포스를 쓰는 식으로도 가능. 혹은 [[LEGENDARY GOLD BOX]]에서 나오는 [[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-오버로드]]를 이용해 [[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]]을 오버로드로 바꿔먹고 아스트랄 포스를 사용하는 방법도 가능하다. 이 경우, 4축 엑시즈를 기반으로 하므로 소환 난이도도 조금 더 쉽다. [[컬렉터즈 팩]] 섬광의 결투자 편에서 나오는 [[No.78 넘버즈 아카이브]]의 효과로도 소환할 수 있다. 다만 다른 특수 소환이 막히는데다가 소환한 턴 엔드 페이즈에 제외되므로, 상대 턴에 소환해서 제외 효과라도 활용하거나, 제외되기 전에 이쪽에서 파괴 효과로 묻어버리는 편이 좋다. 그 후에는 미리 묘지로 보내 두었다면 [[붉은 눈의 암흑 메탈 드래곤]]나 [[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]], 제외되었다면 [[암흑차원의 해방]] 같은 걸로 되살려오자. 어둠 속성 엑시즈 몬스터를 전면적으로 서포트해주는 [[RUM-팬텀 나이츠 라운치]]의 등장으로 소환 루트가 새로이 늘었다. 랭크 8 어둠 속성 엑시즈 몬스터는 비교적 소환이 용이한 데다 아무나 이 녀석으로 진화할 수 있고, 무엇보다 이 카드는 속공 마법이라 '''상대 턴에 위해신룡을 기습 소환'''할 수 있다. 이 경우 그 턴 엔드 페이즈에 바로 효과를 발동해, 대비가 덜 된 상대한테 빅엿을 먹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. [[RR(유희왕)|RR]] 덱에서 라운치를 용병으로 넣는다면, 라운치를 패에 넣은 뒤 라스트 스트릭스를 일반 소환하거나 사일런트 부츠를 버리면서 [[원 포 원]]으로 [[갑툭튀]] + 서치하고 라스트의 효과로 새털라이트 캐논 팔콘을 부른 뒤 바로 라운치를 발동해 랭크 업 시키는 방법으로 굉장히 쉽게 띄울 수 있다. 라스트 스트릭스가 [[열차(유희왕)|열차]][[섀도르]]덱에서도 [[No.77 더 세븐 신즈]]를 빠르게 부르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는 걸 감안하면 의외로 실용적일 수도 있는 방법. [[컬렉터즈 팩]]-혁명의 듀얼리스트 편에서 출시된 [[No.97 룡영신 드래글라비온]]으로 [[푸른 눈|백룡]]이나 [[갤럭시(유희왕)|갤럭시]] 등의 레벨 8 주축 덱에서 라운치 없이도 매우 간단히 뽑을 수 있게 됐다. 그냥 룡영신의 효과만 써주면 엑스트라 덱이나 묘지에서 소재 1개 가진 위해신룡이 툭 튀어나온다. 위의 덱들은 대부분 [[No.107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]], [[No.62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]]등의 드래곤족 [[No.]]들을 많이 채용하므로 1장 정도 투입은 고려해 볼 만하다. 비정규 소환이라 1회용이 되기는 하지만, 전투 내성을 이용한 역죽창으로 끝내는 데 쓰면 아무 문제 없다. 덱 필드 팩 [[미스틱 파이터즈]]에서 출시된 [[제너레이드]] 카드군은 속성/종족이 전부 다른 레벨 9 몬스터를 주축으로 구성되어 있어서, 적당한 9렙 제너레이드 하나를 뽑고 [[성유물(유희왕)|성유물의 태도]]를 이용해 정규 엑시즈 소환해서 굴릴 수 있다. 마침 엑시즈 소재를 충전해주는 효과가 있어 부활 서포트도 가능. 스트럭처 덱 [[오버레이 유니버스]]에서 발매된 [[No.99 유토피아 드래그너]]의 효과로도 쉽게 부를 수 있게 되었다. 같이 발매된 [[HRUM-토피아 포스]]와 [[제알 필드]]의 효과를 전부 적용하면 소재를 2개까지 충전해 주니 제외 효과를 쓰고도 하나가 남아 파괴 시 보험으로 사용할 수 있다. 특히 제알 필드의 경우 부활하는 장소를 따지지 않고 소재를 충전해 주기에 자기 효과로 부활한 위해신룡에게 또다시 유닛을 충전해 주어 파괴되면 다시 부활할 수 있고 상대가 턴을 마치면 그 턴 소환, 세트된 카드를 모조리 제외해 줄 수 있게 해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